[인천 구월동] 참새가 물고온 향기로운 원두 (참새카페) / 퐁당오쇼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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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travel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카페를 포스팅할 겁니다. 이번 포스티은 슬픈 사연이 있답니다. 이 카페에서 퐁당오쇼콜라를 먹은 후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는 퐁당오쇼콜라가 되었는데요.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이런 제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퐁당쇼콜라 인스턴트 버젼. 이마트에서 구입을 했구요, 그닥 기대가 되지 않는 비주얼이지만, 도전합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내용물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세심한 구성입니다. 계량컵에다가 스푼까지 들어있어요! 저는 라면도 설명서대로 충실하게 끓이는 타입이라서 설명서 그대로 계량하고 섞고 전자레인지로 돌립니다. 완성! 익숙한 냄새와 비주얼입니다. 내가 상상한 거랑은 좀 다른거 같은뎅? 음... 예전에 유행했었던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컵케익이 생각납니다. 그거 덜 익은 맛입니다. 못먹을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