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cosmetics

결국에는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라인을 모으게 되네요. 차앤박 프로폴리스 라인과 고민하다가 겨울이 다 가서 차앤박은 조금 영양과다일 것 같아서 닥터자르트를 선택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전까지 차앤박 크림을 다 써야할텐데 큰일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지성피부를 위한 화장품만 골라썼는데 나이가 들수록 날씨가 컨디션에 따라 골라사용하는것이 좋더라구요. 지성피부라고 영원히 지성피부는 아닌가 봅니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크림과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세럼 올리브영에서 각각 45,000원과 3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시카페어 크림은 치약짜개같은 보조기구가 동봉되어있었습니다. 튜브형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닥터자르트 튜브형은 아벤느 튜브형처럼 다 써갈 쯔음에 표면이 부서지고 찢어지는 단점이..

개인적으로 연고 타입의 화장품을 좋아해서 닥터자르트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시작은 유명한 실버비비였지만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구매해서 사용하다보니 대부분의 기초화장품은 닥터자르트의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던 톤실러가 바닥을 보여서 올리브영에 들렸다가 신제품을 발견하고 데려왔습니다. 시카페어라인은 아벤느 재생크림을 사용중이라 샘플로만 사용해보고 본제품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제품이 나왔더라구요. 올리브영의 테스터 제품은 튜브타입이었지만 본품은 개별포장 되어있었습니다. 튜브타입은 자신이 사용할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지만 헤프게 쓰게되는 점이 단점입니다. 개별포장은 정해진 양을 쓸 수 있지만 왠지모르게 손해보는 느낌이 듭니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나이트 리페어 올리브영에서 45,..

항상 구입하던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가 바닥을 보여서 4통째 구입하러 올리브영에 들렀습니다.투쿨포스쿨에서 판매하는 쉐딩이 올리브영에도 입점하였더군요.국민쉐딩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지만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세일도 하고 미니브러쉬도 준다기에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종이박스 포장이 마음에 들었지만 테이프로 꼼꼼하게 봉인되어 있어서 재활용은 무리겠네요.고장난 카메라는 자체적으로 필터를 주어서 영 제 색감을 못찾고 있습니다.발색샷은 공식 홈페이지의 상세설명으로 대체합니다.세이어스 피치 위치하젤 토너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17/10/04 - [소소한일상/cosmetics] - [스킨토너] 세이어스 로즈페탈 위치하젤토너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쉐이딩 마스터바이 로댕 전용 브러쉬가 내장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각질도 올라와서 보습크림을 사러 올리브영으로 향했습니다. 사려던 크림만 사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닥터자르트 샘플 키트를 준다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상술에 넘어가서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품목들을 구매했습니다. 올리브영에 방문할 때에는 항상 이런식으로 추가구매를 하게 됩니다. 외국 유투브에서만 보던 피지 압출 핀셋도 구매해 봤는데 영상처럼 피르가즘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씨앤피 프로폴리스 앰플 오일 인 크림 스페셜세트 씨앤피 프로폴리스 앰플 오일 인 크림 씨앤피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파우치 2ea 씨앤피 톤-업 프로텍션 선 파우치 2ea 씨앤피 인비져블 필링부스터 파우치 2ea 씨앤피 프로폴리스 앰플 오일 인 크림 벌집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 5가지 영양보습오일..

쿠팡에서 구매해서 기분에 따라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는 마크스팩 3종입니다. 1일 1팩이 피부과보다 좋다라는 말이 있지만 팩보다는 크림을 선호해서 잘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메디힐 더블유에이치피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이엑스 이름대로 까만색 마스크팩입니다. 자기 전과 메이크업 전에 가볍게 붙여서 수분보충하기에 충분합니다. 팩에 내용물이 잘 묻어있어서 잔여물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실리콘 마스크팩 커버도 함께 사용해봤습니다. 마스크팩을 하고 다른 일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대바늘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 다른 일이 저에게는 뜨개질이거든요. 결론은 불편하다입니다. 제가 얼굴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실리콘을 자르지 않고 사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귀에 실리콘을 두..

일본여행할 때 반드시 구매해야할 목록에 올라있는 센카 클렌징폼입니다. 퍼펙트 휩이 괜찮아서 이번에는 스피디 퍼펙트 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스피디 퍼펙트 휩은 센카 퍼펙트 휩만의 장점을 버린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제품의 세정력이 많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센카라서 기대한 부분이 충족되지 않아서 타 클렌징과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센카 퍼펙트 휩은 생크림같우 쫀쫀한 크림이 매력적입니다. 저는 이차세안용으로 사용해서 세정력은 잘 모르겠지만 세안을 마친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굉장히 촉촉합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아서 잔여물인줄 알고 여러번 씻어내기도 했습니다. 뽀득뽀득한 마무리를 원하는 저에게는 장점이 아니었지만 수분감을 중요시하는 분에게는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