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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페이펄 문구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가장 큰 문구센터라고 하는데 자주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페이펄에 매듭끈이 들어왔다고 하길래
팔찌 부자재도 살겸해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문구센터가 넓어서 여러가지 종류의 다양한 문구류가 있지만
제 관심사는 공예이므로 지극히 편향된 리뷰가 이어지겠습니다.
뜨개실도 팔고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코바늘연습을 해야해서 다이소에 다시 들려야 하나 했는데
다이소보다 종류가 다양하고 질이 조금 더 나았습니다.
색지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색지류를 구매하지를 않아서 가격비교는 힘들겠네요.
기대했던 매듭끈입니다.
타래라고 코너명이 적혀있네요.
매듭끈보다는 파라코드에 가까운 것 같고
원하는 실의 길이보다 많이 짧아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패턴도 다양하고 마감할 때 쓰는 팔찌 부자재도 있어서
간단한 파라코드 팔찌를 만들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공예할 때 필요한 부자재들이 있었지만
제가 필요한 부자재는 없었습니다.
한지도 있고 와이어도 있고 다 있는데
왜 제가 필요한 것만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페이펄에서 판매하는 뜨개실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실을 골랐습니다.
어떤 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코바늘 연습을 함께하게 될 겁니다.
수확은 별로 없었네요.
귀걸이는 근처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벌써 한쪽 귀걸이를 잃어버렸습니다.
새로운 귀걸이를 또 살 수 있으니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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