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오타쿠력으로 승부본 JLPT N4 결과 (문제집반도 못본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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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JLPT
거의 두달만에 받아본 JLPT N4 성적결과이다.너무 고득점이어서 그냥 N3 볼걸 그랬다는 후회가 든다.회사병행 + 대학교 기말고사 7과목 + JLPT 라서 도저히 일본어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할 것 같아 소극적으로 임했는데생각보다 내 오타쿠력은 어마어마 했던 것이다.절반 정도 본 문제집은 거의 언어지식부분이고 청해파트는 손도 못댔는데 그게 점수에서 티가 나기는 한다.그렇다. 나는 오타쿠지만 귀가 안좋은 오타쿠다.N3는 졸업하고 나서 도전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매번 반복하는 거지만 학기초에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 있다.JLPT 레벨별 합격 기준은 다음과 같다.    JLPT는 척도득점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따라서 단순히 배점을 가산하는 방식이 아닌지라 가계산이..
JLPT 성적발표일정 연기 및 2025 JLPT 시험일정 예상과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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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작년에 JLPT N4를 보고 드디어 결과발표가 있겠거니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갔으나 연기되어버렸다.기말시험 기간이랑 겹쳐서 공부를 했다기 보다는 오타쿠력으로 돌파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본 시험이라 결과에 영 자신이 없다.특히 전혀 공부를 안한 청해는 제발 과락만 넘겨주라 라는 심정이다.레벨 선택시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내 기본 베이스를 늘어놓자면 이러하다.대략 15년 전 고등학생 때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했었고 중학생때는 구몬일본어 몇달 했었음.중학생 때는 매달 서코에 줄서서 입장권 사 들어가는 오타쿠였으며 지금도 애니는 넷플릭스로 챙겨봄.현재 재직중이며 방송대 재학중.시간도 없고 JLPT 찍먹만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N4를 선택했으나, 공부할 시간이 있었다면 N3가 난이도가 맞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