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용어] 링겔만효과 / 래퍼곡선 / 블랙스완 / 경상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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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시사상식
링겔만 효과 집단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떨어지는 집단적 심리 현상. 독일 심리학자 링겔만이 집단 내 개인 공헌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한 줄다리기 실험에서 참가자가 많아질수록 한 사람이 내는 힘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1대 1게임에서 1명이 내는 힘을 100이라고 할 때, 2명이 참가할 땐 93, 3일일 땐 85, 8명일 땐 49까지 힘의 크기가 줄었다. 이러한 효과를 링겔만 이름을 따 링겔만 효과라 부른다. 래퍼 곡선 (Laffer Curve)일반적으로 세율이 오를수록 세수도 늘어난다. 그러나 미국 경제학자 아서 래퍼는 세울과 세수 간에 역 U자형 그래프가 그려진다고 보고, 세율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세수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세율이 너무 높아지면 돈을 벌어도 실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