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
작년에 JLPT N4를 보고 드디어 결과발표가 있겠거니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갔으나 연기되어버렸다.
기말시험 기간이랑 겹쳐서 공부를 했다기 보다는 오타쿠력으로 돌파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본 시험이라 결과에 영 자신이 없다.
특히 전혀 공부를 안한 청해는 제발 과락만 넘겨주라 라는 심정이다.
레벨 선택시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내 기본 베이스를 늘어놓자면 이러하다.
대략 15년 전 고등학생 때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했었고 중학생때는 구몬일본어 몇달 했었음.
중학생 때는 매달 서코에 줄서서 입장권 사 들어가는 오타쿠였으며 지금도 애니는 넷플릭스로 챙겨봄.
현재 재직중이며 방송대 재학중.
시간도 없고 JLPT 찍먹만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N4를 선택했으나, 공부할 시간이 있었다면 N3가 난이도가 맞았을 것 같다.
그리고 N4, N5와 같이 낮은 레벨은 인천에 고사장이 없어서 서울까지 가서 시험을 봐야했다는 사실...
2024년 JLPT 시험일정
구분 | 시험일자 | 인터넷접수 | 온라인 성적조회 |
제1회 JLPT | 24년 7월 7일 (일) | 24년 4월 1일 (일) | 24년 8월 26일 10시부터 |
제2회 JLPT | 24년 12월 1일 (일) | 24년 9월 1일 (일) | 25년 1월 21일 (연기) |
2025년 JLPT 시험일정은 아직 발표가 되지 않은 관계로 참고할 수 있게 2024년 시험일정을 첨부한다.
제2회 JLPT 결과발표는 담주가 구정이니까 2월 초로 연기되지 않을까 싶다...
1년에 2번이 있는 시험인데 전부 기말고사랑 시험일자가 겹친다.
기말시험과 JLPT를 같이 준비하는 경험을 한 결과 N3는 졸업하고 난 다음에 도전해볼까 한다.
시험은 사프 또는 연필로 OMR 카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컴싸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각 응시항목마다 OMR이 구분되어 있어서 N4의 경우 3장의 OMR 카드를 작성했다.
중간에 쉬는 시간도 있다!
그리고 청해파트의 경우 마킹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으므로 바로바로 마킹해야 한다.
JLPT도 응시료가 만만치 않은 시험이다.
일반접수와 추가접수 가격차이도 꽤 나는 편이니 일반접수기간을 잘 맞춰서 접수하는 것이 좋다.
다음편은 제발 합격후기로 돌아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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