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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 수세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고양이 젤리가 수세미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티코스터로 사용합니다.
고양이 발바닥 디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도안입니다.
젤리의 가장 큰 부분이 하트모양이라니 참 섬세합니다.
젤리를 하나하나 만들어서 바느질로 이어주어야 한다는 점이 번거롭지만
그래서 완성도가 더 높아지는 거겠지요.
젤리 하나하나는 가짜코를 만들어서 실을 숨겼습니다.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할 때 즐겨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과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완성된 발바닥도 귀엽고 완성중인 발바닥도 귀엽습니다.
일반 재봉실을 사용했는데 촘촘하게 떠서 그런지 매듭을 잘 잡아줍니다.
인형나라 아크릴실을 사용했는데 흰색이 인디핑크보다 조금 얇은 것 같습니다.
발바닥은 모사용코바늘 5호 젤리는 6호로 뜨개질했어요.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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