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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펄에서 털실들을 구매했습니다.
코바늘기초를 연습했으니 이제 색조합도 신경쓰면서 소품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실의 종류도 색상도 다양하지 않아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 색상을 골랐습니다.
아크릴실로 수세미 만들때 쓰는 실인 것 같습니다.
두꺼운편이고 조금 뻣뻣한 실입니다.
이대로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지만 부피도 줄이고 편의성도 높여보고자 실공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이 공모양으로 모양이 잡혀서 제일 안쪽실부터 끌려나오므로
굴려가면서 실을 빼지 않아도 됩니다.
바구니나 파우치에 실들을 담아놓고 실만 잡아빼서 작업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해피슈기님의 실 감는 법
확실히 이런모양의 실을 고양이가 참 좋아하다군요.
물고 도망가서 군데군데 고양이털과 침이 묻었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한 방법 이외에도 바늘을 이용한 실감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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