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기초] 4강. 색Ⅰ

1 빛과 색의 이해

 

■ 빛

 

- 빛 : 방사되는 수 많은 전자파 중에서 눈으로 지각할 수 있는 가시광선 부분

- 빛이 물체에 부딪혀 반사, 흡수, 투과

→ 변화하는 파장이 눈에 들어와 시신경 자극

→ 뇌에 전달함으로써 생기는 감각

- 빛의 방향과 물체의 표면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색이 나타남

 

 

2 색의 3가지 속성

 

■ 색상

- 색상환 : 기준이 되는 색을 정하고, 그 색에서 변화되는 색상의 체계를 마련

- 무채색 : 흰색과 여러 층의 회색 및 검정에 속하는 것

- 유채색 : 무채색을 제외한 모든 색

- 무채색은 여러 색들의 밝고 어두움의 단계를 나누는 역할을 하기도 함

 

■ 명도

- 색의 밝고 어두움의 정도를 나타내는 기준

■ 채도

- 채도란 색의 순수함 정도, 즉 색의 탁하고 선명한 강약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 채도와 명도는 따로 구별해서 사용되는 존재가 아닌, 동시에 함께 변화되고 고려되어야 하는 속성

ex) 빨간색 + 흰색 → 채도는 떨어지지만 명도는 높아짐

⇒ 색상이란 색의 3가지 속성인 색상, 명도, 채도가 함께 변화하면서 만들어지는 것

 

3 3원색 및 색의 혼합

 

■ 색의 혼합

- 빛의 3원색 : 빨간색(Red), 초록색(Green), 파란색(Blue)

- 빛의 3원색 : 남색(Cyan), 심홍색(Magenta), 노란색(Yellow)

- 혼합색 : 색과 색을 섞어 만들어진 색

 

 

 

4 색의 체계

 

■ 색상환

- 색의 어울림을 알기 위하여 원형으로 색을 배열해 놓은 구성

- 종류 : 먼셀 색상환, 오스트발트 색상환, PCCS색상환 등.

 

 

■ 색입체

- 색상, 명도, 채도의 세 가지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도식화해서 색채의 관계를 연결한 구 형태의 구조

 

 

 

<정리하기> 1. 빛과 색의 이해 1) 색은 빛이 물체에 부딪혀 반사, 흡수, 투과하면서 변화하는 파장들이 눈에 들어와 시신경을 자극하고 뇌에 전달함으로써 뇌에 전달함으로써 생기는 감각으로 빛이 없으면 색은 존재하지 않음. 2) 색의 3가지 속성 - 색상 : 색의 구별을 위하여 색이 가지는 명칭, 빛의 파장에 따라 변화된다. - 명도 : 색의 밝고 어두움을 나타내는 척도. - 채도 : 색의 탁하고 선명한 강약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2. 3원색 - 여러 가지의 색 중 근본이 되는 색을 말함. - 원색을 혼합하여 다른 여러 가지의 색을 만들 수는 있으나, 반대로 다른 색들을 섞어 원색을 만들어 낼 수는 없음. - 빛의 3원색은 R(빨간색), G(녹색), B(파란색)이며 색광의 3원색이라고도 부름. 3개의 원색을 섞으면 흰색이 됨. - 색의 3원색은 C(남색), M(심홍색), Y(노란색)이며 색료의 3원색이라고도 부름. 3개의 원색을 섞으면 검은색이 됨. 3. 색의 혼합 및 체계 - 가산혼합 : 빛의 3원색을 혼합할 때처럼 색을 섞음으로써 명도가 높아지는 혼합과정 (예: TV, 모니터, 무대조명 등) - 감산혼합 : 색의 3원색이 혼합할 때처럼 색을 섞음으로써 명도가 낮아지는 혼합과정 (예 : 인쇄, 도색, 염색 등) - 색은 다른 색과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게 어울리게 됨. 색상환이나 색입체는 이런 어울리는 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것임. - 색상환 : 대표가 되는 기본색을 중심으로 원형 모양으로 색을 배열해 놓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