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이소 신상 봄봄시리즈와 다이소 뜨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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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잡동사니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소 벚꽃시리즈가 찾아왔다고 해서 감기기운에도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감기가 다 낫기를 기다리다가는 분명 놓칠 상품들이 많을 것임이 분명하기에 마스크로 무장하고 먼길을 나섰지요. 집 근처의 다이소를 모두 순회할 체력이 안되서 그나마 신상들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간석점을 방문했습니다. 봄봄시리즈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카운터 옆이라 조금 민망했지만 열심히 사진 찍어왔습니다. 이번 봄봄시리즈는 굉장히 핑크핑크합니다. 작년에는 보라색도 있어서 좋았는데, 저는 핑크보다 보라색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도 텀블러나 도시락같은 실용적인 상품들이 많이 나와서 고민이 됩니다. 가장 기대가 많았던 문구류는 역시나 몇 종류 없더라구요. 이미 다 팔린건지 아직 안들어 온건지 모르겠지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