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프렌즈] 룩스마론과 함께하는 문구덕후 책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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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review
라미프렌즈로서 2번째 함께할 제품은 LAMY 룩스마론입니다.경비아저씨께서 살짝 착오를 하셔서 택배를 받는데 조금 번거로웠지만 택배상자를 뜯어보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번달의 사파리파스텔도 예쁘지만 저는 룩스 마론쪽이 더 취향이에요.만년필은 아무래도 한해를 시작하기 전에 타인이게나 자신에게나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라미 룩스는 계절감에도 맞고 고급스러워서 선물용 펜추천으로 딱입니다. 라미에서 라미 룩스 만년필과 케이스 그리고 LAMY 매거진 specs vol.5를 보내주셨습니다.케이스는 뒤에서도 소개하겠지만 룩스마론과 동일한 컬러와 소재로 휴대성도 좋고 디자인도 훌륭합니다.라미 매거진의 라미 스펙스(LAMY specs)는 specification의 약자로 라미의 브랜드 이슈와 라미의 디자인 철..
[라미프렌즈] 라미 사파리파스텔 만년필/라미페이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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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review
라미만년필은 펜추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만년필입니다. 많은 분들이 만년필 초보에게 라미사파리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라미사파리는 라미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만년필이 출시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라미프렌즈에 선정되어서 라미에서 라미사파리와 함께 라미페이퍼를 보내주셨어요. 파스텔 컬러의 틴케이스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는 수채화 느낌의 그라데이션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아주 취향저격입니다. 라미페이퍼의 표지색상이 쨍해서 어울리지 않은 듯 하면서도 어울리네요. 추운 날씨가 돌아오면 칙칙해진 옷차림에 대비되는 쨍한 색감의 소품에 끌리더라구요. 틴케이스 뚜껑을 열면 라미 제품을 소개하는 리플렛이 바로 보입니다. 뒷면에는 각 제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