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GOMGOM 월간 다이어리 / 용돈기입장 / 단수표시핀 / 무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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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review
다이소에 들릴 때면 사려던 것은 잊어버리고 충동구매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대바늘을 보관할 파우치와 필통을 사려고 간건데 죄다 잊어버리고 다른 것들만 사왔습니다. 이로써 조만간 다이소에 다시 들려야할 이유가 생겼군요. 다이소 GOMGOM 시리즈는 너무 귀여워서 하나씩 하나씩 사모으게 됩니다. 저번에 만년다이어리를 구입해서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표지가 너무 예뻐서 월간다이어리까지 사들이고 말았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월간다이어리를 종류별로 다 쓸어올려다가 자제해서 두권만 집어왔습니다. 디자인노트도 표지가 아기자기하니 참 귀엽습니다. GOMGOM 캐릭터는 다이소에서 처음봤을 때 프랑스 캐릭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가 떠올랐거든요. 집에가서 검색해보니 전혀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