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정리] 발효 정도에 따른 6대 중국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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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노트필기
발효 정도에 따른 6대 중국차 China Tea 한국인이 즐겨 마시는 녹차의 매력 녹차는 찻잎을 따서 바로 증기로 찌거나 솥에서 덖은 불발효차다.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카테킨과 데아닌, 비타민과 같은 차 본래의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고, 찻잎도 녹색을 띤다. 녹차는 미국 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 식품에 속할 정도로 몸에 이롭다. 녹차에 가장 많이 포함된 카테킨은 항산화와 해독, 살균, 지방 분해까지 다양한 효과를 내고, 데아닌 성분은 마음을 충분히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풍부한 비타인 C와 비타민 E는 피부에 탄력을 두고 노화를 늦추기 때문에 예로부터 녹차가 생산되는 곳에 미인이 많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요즘처럼 미세 먼지가 심한 날에는 녹차를 한두 잔이라도 챙겨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