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5년 정도 사용한 서피스프로 8의 타입커버 키보드가 연결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더니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윈도우 업데이트로 인한 오류인 줄 알고 업데이트 복원도 하고 챗GPT한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UEFI에서 테스트 (이게 중요하다)
- 전원 끄고 → 볼륨 + 버튼 + 전원 버튼
- BIOS(UEFI) 진입
👉 여기서 키보드 안 먹으면
👉 거의 90% 하드웨어 문제다 (타입커버 수명 끝)
“UEFI에서도 안된다”
👉 그럼 이건 거의 100% 타입커버 사망이다.
- 새로 사는 게 시간/스트레스 절약
- 블루투스 키보드 쓰는 것도 방법
UEFI에서 키보드 인식이 되는겁니다! 아 대박 키보드는 살았구나 했는데 위에서 말했던 되었다 안되었다일 뿐이었습니다.
몇 번 반복하다보니 완전히 인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타입커버 키보드의 수명을 3년 본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3년인데 가격 왜이럼...
정말 피하고 싶었던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지텍이란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회사에서 사용중인 키보드와 마우스도 로지텍거고(물론 회사에서 지급한 것이 아닌 제가 사비로 구입한 것...)
집에서 사용하는 세미버티컬 마우스도 로지텍!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유일한 단점은 가격?
커버 일체형이라서 휴대성이 좋고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더 얇고 작고 가볍습니다.

서피스와 함께 아이패드용 키보드로도 사용할 것이라서 최대한 가벼운 키보드로 골랐습니다.
고민했던 종류로는 mx master mini, flip folio 가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와 세트로 mx master mini를 장만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옆 태가 평평한 줄 알았더니 기울기를 주기 위한 상단의 받침대 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506g 가볍다면 가벼운 무게이지만 423g인 K380도 조금 무겁다고 느껴서 더 가볍기를 원해요.
그래서 탈락.

flip folio는 디자인 색상이 마음에 들었으나 20만원이 넘는다고요?
에바입니다. 에바. 그래서 탈락.
키감보다는 무게에 중점을 두고 골랐다고 할 수 있겠네요.
222g!
keys to go 2는 1보다 키감이 훨씬 좋아졌다고 했지만은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아요.
노트북의 쫀득한 키감정도를 기대했는데 거기까지는 무리이고 음... 그냥 적당히 괜찮은 블루투스 키보드 정도?

제가 가지고 있는 휴대용 기계식 키보드 Nuphy AIR75와 비교해보면 사이즈는 이러합니다.
휴대용이라도 기계식이라서 무게가 상당해서 노트북 + 키보드 + 마우스까지 들고다니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기계식이다보니 조용한 공간에서는 사용하기 힘들기도 하구요.
그치만 이 귀여운 디자인을 보십시오!
로우 프로프일이지만 키감도 괜찮구요 (저는 오히려 손목에 무리가 안가서 더 선호해요) 소리도 정말 좋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건 V2이고 V3도 나왔던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키즈 투 고2로 돌아가자면, 확실히 정말 가볍고 얇습니다.
제 니즈에 정확하게 들어 맞는 느낌.

당분간은 이렇게 가지고 다닐 계획입니다.
아이패드는 13인치 에어를 사용중이고 케이스가 언제 이렇게 노랗게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우스는 mx master 4 인데 키보드랑 크기가 비슷한 것 같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국민 키보드 K380과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기 차이가 많이 나고, 무게차이도 많이 납니다.
특히 두께가 많이 차이나죠?
전 동그란 모양의 키를 안좋아해서 디자인은 키즈 투 고2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for mac 버전이 아니고 공용을 샀는데, 회사에 가져가서 아이패드랑 번갈아 가며 사용해보니 블루투스 전환이 바로바로 안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집에서 노트북이랑 사용했을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회사 똥컴의 문제인건지 확인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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