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전산세무회계필기

[전산회계2급필기] 계정

사락연 2022. 1. 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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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정과 계정과목

거래는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의 5가지 성질의 항목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기록, 계산, 정리하기 위하여 설정된 단위를 계정이라 하고, 해당계정의 구체적인 이름을 계정과목이라 한다.

(예 : 자산계정의 현금, 외상매출금, 상품, 건물 등)

또한 계쩡의 왼쪽을 차변이라 하고 오른쪽을 대변이라 한다.

 

2. 계정의 분류

① 재무상태표계정 : 자산계정, 부채계정, 자본계정

② 손익계산서계정 : 수익계정, 비용계정

 

3. 계정의 형식과 장부

계정의 형식에는 표준식과 잔액식이 있으나 학습 시는 T자형 계정을 사용한다.

① 표준식 계정(원장) : 기록계상이 용이하다.

② 잔액식 계정(원장) : 각 계정의 현재 잔액을 즉시 알 수 있다.

 

※ 계정계좌 : 계정을 기록하기 위한 장소.

※ 계정의 형식에 맞추어 거래를 기록하면 그 내용이 장부가 된다.

 

4. 계정의 기입방법

① 자산의 증가는 차변에 자산의 감소는 대변에 기입한다.

② 부채의 증가는 대변에 부채의 감소는 차변에 기입한다.

③ 자본의 증가는 대변에 자본의 감소는 차변에 기입한다.

④ 비용의 발생은 차변에 비용의 소멸은 대변에 기입한다.

⑤ 수익의 발생은 대변에 수익의 수멸은 차변에 기입한다.

 

자산은 차변에서 생겨서 대변에서 감소하므로 잔액은 차변에 남으며, 부채는 대변에서 생겨서 차변에서 감소하므로 잔액은 대변에 남는다. 수익과 비용은 각각 대변, 차변에서 발생하여 잔액으로 존재하다가 결산시 소멸한다.

 

5. 대차평균의 원리

모든 거래는 반드시 어떤 계정의 차변과 다른 계정의 대변에 같은 금액을 기입(거래의 이중성)하므로 아무리 많은 거래가입되더라고 계정 전체를 보면 차변금액의 합계와 대변금액의 합계는 반드시 일치하게 되는데, 이것을 대차평균의 원리라고 한다. (복식부기의 자기검증기능) 

 

※ 차변기입액 = 대변기입액

→ 거래는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지며, 하변과 대변에 그 내용이 동일한 금액으로 두 번 기입됨. (거래의 이중성)

※ 차변총액 = 대변총액

→거래의 이중성의 결과 차변금액의 합계와 대변금액의 합계는 반드시 일치됨. (대차평균의 원리)

 

6. 계정의 기록과 계정의 마감

거래의 8요소에 의거하여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계정을 해당란에 기입하면 일반적으로 결산 시 차변금액과 대변금액이 다르게 된다. 즉, 증가금액이 감소 금액보다 크게 되는데 계정 마감 시에 이 잔액을 금액이 적은 곳에 기입하여 차변과 대변을 일치시킨다. 그리고 자산, 부채, 자본은 그 차액을 차기 이월로, 수익, 비용은 손익이라는 이름으로 기입한다.

(자산, 부채, 자본은 차기로 이월하며 수익과 비용은 1년간 사용하는 임의계정이므로 (집합)손익이라는 임시계정을 설정하며 소멸시키고 수익과 비용의 차액을 자본계정으로 대체하여 이월시켜야 하기 때문)

따라서 다음연도 자산, 부채, 자본 장부는 차기이월된 금액을 전기이월로 기재하면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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