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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표현] 9차시 감정 ②

사락연 2016. 12.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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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시 감정 ②

 

1 がっかりした 실망이야

 

[실전대화]

 

男 : 君にはがっかりしたよ。もう一緒には仕事ができない。

너한테 실망했어. 이제 함께는 일을 못하겠다.

女 : そんなこと言わずにもう一度だけチャンスをちょうだい!

그런 말하지 말고 한번 더 기회를 줘.

 

[표현응용]

 

値段は結構するのに、中身が大したないからがっかりした。

가격은 꽤 나가는데 내용물은 그저 그러니까 실망했다.

テストの結果にがっかりしすぎて、ご飯ものどを通らなかったよ。

테스트 결과에 너무 실망해서, 밥도 목으로 안 넘어갔어.

いつまでもがっかりしてないで、またチャレンジすればいいじゃないか。

언제까지나 실망만 하고 있지 말고, 다시 도전하면 되잖아.

 

2 ほっとした 안심했다, 한시름 놓았다

 

[실전대화]

 

男 : どこいってたの!こんな夜遅くまで。

어디 갔었어! 이런 밤 늦은 시간까지.

女 : ごめん。ちょっと知り合いと話してたら遅くなちゃって。

미안. 잠깐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를 했더니 늦어져서.

男 : まあ、富士に帰ってきたらほっとしたよ。

뭐 어쨌던 무사히 돌아왔으니까 안심했어.

 

[표현응용]

 

暖かいココアを飲むとなぜかほっとする。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면 왠지 마음이 편해져.

あなたが浮気してないって分かったから、ほっとしたわ。

당신이 바람 안 피운 걸 알았으니까 안심했어.

長かったテスト期間も終わって、ようやくほっとしたよ。

길었던 테스트 기간도 끝났고, 겨우 한시름 놓았어.

 

3 キレる 뚜껑 열리다, 열 받아 폭발하다

 

[실전대화]

 

女 : あの人、キレルと恐いらしいよ。

저 사람, 뚜껑 열리면 무섭대.

男 : え、そんな風に見えないのに。意外でね。

어, 그렇게 안 보이는데. 의외네.

 

[표현응용]

 

静かだと思った人がキレルと本当に恐い。

조용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화나면 진짜 무서워.

彼、ちょっとしたことでキレルからもう嫌だ。

그 사람 사소한 일로 버럭하니까 정말 싫어.

昨日キレて机にあったものぶん投げちゃった。

어제 뚜껑 열려서 책상에 있던 거 내동댕이 쳐버렸어.

 

4 びびる 쫄다, 주눅 들다

 

[실전대화]

 

女 : 私の彼、夕べゴキブリ見てびびってたんだよ。

내 남자 친구, 어제 저녁에 바퀴벌레 보고 쫄았었어.

男 : 何それ。それでも男?

뭐야 그게. 그래 가지고 남자야?

 

[표현응용]

 

恐い顔の試験官にびびって、何も言えなかった。

무서운 얼굴의 시험 감독관에게 쫄아서 아무 말도 못했어.

バンジージャンプは恐くない。びびってないで、さっきとジャンプしなさいよ!

번지점푸는 무섭지 않아. 쫄지 말고 빨리 점프해!

今度新しく来る社長がそんなに厳しい人だなんて、何でかびびるなあ。

이번에 새로 오는 사장이 그렇게 엄한 사람이라니 어쩐지 주눅드는걸.

 

5 へこむ 기분이 우울해지다, 의기소침하다

 

[실전대화]

 

男 : どうしたの?元気ないね。

무슨 일이야? 기운 없네.

女 : バレンタインにチョコあげたら断られてへこんでるの。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줬더니 거절당해서 기분이 우울해.

 

[표현응용]

 

怒られてへこんでたこきに、先輩になぐさめられて立ち直れた。

혼나서 우울해져 있을 때, 선배에게 위로를 받아서 다시 기운을 차렸어.

発表やり直しなんてへこむわ~。

발표 다시 하라니 우울해.

へこんでいる友達を励ましてあげた。

우울해 하는 친구를 격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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