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review
무인양품(무지) / 아트박스 / 페이펄 문구류 하울
사락연
2019. 6. 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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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퀘어원에서 문구쇼핑을 했습니다.
문구 쇼핑이라고 해봤자 무인양품과 아트박스가 전부이지만 나름 큰 소비였습니다.
무지에서 쇼핑을 다하고 집에 와서야 MUJI passport 앱을 알게 되어서 아쉬워요.
무지 패스포트 앱에서는 MUJI 마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인양품의 매장에서의 구매, 체크인, 상품평 작성 등으로 마일을 적립하여 적립된 마일로 쇼핑에 사용할 수 있는 「MUJI 쇼핑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요.
비록 포인트적립은 못했지만 구매한 물품들을 자랑해 보려고 합니다.
B5사이즈 링식 파일 바인더 2홀
무인양품의 바인더가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이제서야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서울이 아닌지라 매장이 근처에 없기도 하고 특히 바인더는 잘 없더라구요.
대떡메가 잔뜩 생겨서 타공해서 보관하고자 구매했습니다.
B5사이즈 링식 파일 바인더 26홀
매장에 딱 하나 남아 있어서 다행히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2공보다 26공이 속지를 더 안정감있게 잡아줘서 좋아요.
칼 타공기로 타공하니 간격이 딱 맞습니다.
CARL 바인더펀치 사용방법
클리어케이스 폭이 있는 타입
남는 노트패드들을 보관하려고 구매했습니다.
2홀 펀치
1공 펀치가 있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사길 잘한것 같습니다.
구멍의 위치를 하나하나 그려서 타공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종이 사이즈별로 위치별로 가이드가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만 2공의 간격이 모든 회사가 통일된 것이 아니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이소 2공 바인더노트의 간격과는 다르더군요.
연필깎이
연필을 좀 써볼까 해서 샀는데 아직은 색연필만 깎고 있습니다.
더블 펜 케이스
연필케이스로 쓰려고 구매했는데 새 연필은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만년필 케이스로 쓰고 있습니다.
윗칸에는 여분의 펜촉들을 넣으니 아주 딱입니다.
하긴 연필을 넣으면 내부가 지저분해졌을겁니다.
2공 바인더 안에는 인덱스 카드가 3장 들어있습니다.
링도 원형이 아니라 D형이고 26공보다는 조금 더 두꺼워서 속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2공 펀치로 B5떡메를 타공해서 끼워보니 150장 정도 들어갑니다.
더 많이 끼우면 넘길때 속지에 손상이 가더라구요.
무인양품 루즈리프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보이질 않더라구요.
2공 펀치는 편하기는 한데 완전히 같은 위치에 구멍을 뚫기는 조금 어려워서 살짝 거슬립니다.
정예다움 노트패드를 무인양품 바인더에 끼우니 찰떡입니다.
타공기가 있으니 굳이 2공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A5바인더도 구매할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칼 타공기는 A4/B5 겸용이라 위 아래로 1공씩 더 뚫리기는 하지만 A5사이즈도 가능하거든요.
아트박스
스티커 스탬프 플로럴 디자인
스탬프 스티커 아크릴 블럭
페이펄
아트닉(artnic) 스탬프 잉크패드
아트박스에서 스탬프잉크까지 사려고 했는데 검은색이 없었습니다.
멀리 페이펄까지 가서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얘도 검은색은 아니네요.
조금 연하기는 하지만 크라프트지와 잘 어울려서 만족합니다.
뒷면에 설명서가 있어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잉크패드로 잉크를 묻힐때는 잉크패드를 들고 아크릴 블럭을 바닥에 두고 묻히는 것이 고르게 발립니다.
클리어 스탬프가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실패율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조금 귀찮아요.
그래도 그것마저 하나의 재미이니까요.
클리어케이스 폭이 있는 타입
남는 노트패드들을 보관하려고 구매했습니다.
2홀 펀치
1공 펀치가 있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사길 잘한것 같습니다.
구멍의 위치를 하나하나 그려서 타공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종이 사이즈별로 위치별로 가이드가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만 2공의 간격이 모든 회사가 통일된 것이 아니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이소 2공 바인더노트의 간격과는 다르더군요.
연필깎이
연필을 좀 써볼까 해서 샀는데 아직은 색연필만 깎고 있습니다.
더블 펜 케이스
연필케이스로 쓰려고 구매했는데 새 연필은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만년필 케이스로 쓰고 있습니다.
윗칸에는 여분의 펜촉들을 넣으니 아주 딱입니다.
하긴 연필을 넣으면 내부가 지저분해졌을겁니다.
2공 바인더 안에는 인덱스 카드가 3장 들어있습니다.
링도 원형이 아니라 D형이고 26공보다는 조금 더 두꺼워서 속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2공 펀치로 B5떡메를 타공해서 끼워보니 150장 정도 들어갑니다.
더 많이 끼우면 넘길때 속지에 손상이 가더라구요.
무인양품 루즈리프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보이질 않더라구요.
2공 펀치는 편하기는 한데 완전히 같은 위치에 구멍을 뚫기는 조금 어려워서 살짝 거슬립니다.
정예다움 노트패드를 무인양품 바인더에 끼우니 찰떡입니다.
타공기가 있으니 굳이 2공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A5바인더도 구매할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칼 타공기는 A4/B5 겸용이라 위 아래로 1공씩 더 뚫리기는 하지만 A5사이즈도 가능하거든요.
아트박스
스티커 스탬프 플로럴 디자인
스탬프 스티커 아크릴 블럭
페이펄
아트닉(artnic) 스탬프 잉크패드
아트박스에서 스탬프잉크까지 사려고 했는데 검은색이 없었습니다.
멀리 페이펄까지 가서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얘도 검은색은 아니네요.
조금 연하기는 하지만 크라프트지와 잘 어울려서 만족합니다.
인스타를 보다보면 외국 영상에서 클리어스탬프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 블럭에 스티커 처럼 붙여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도장이 찍힐 위치를 정확하게 보고 찍을 수 있습니다.
직구를 해야하나 했는데 아트박스에서도 팔고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5가지 종류의 디자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플라워 디자인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용기를 영상으로도 찍었는더 초점이 이리저리 바빠서 마음에 안듭니다.
폰카로는 초점고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뒷면에 설명서가 있어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잉크패드로 잉크를 묻힐때는 잉크패드를 들고 아크릴 블럭을 바닥에 두고 묻히는 것이 고르게 발립니다.
클리어 스탬프가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실패율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조금 귀찮아요.
그래도 그것마저 하나의 재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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