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review
셍느공간 대떡메 / 마루망 B5사이즈 26공 바인더노트
사락연
2019. 4. 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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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느공간 대떡메
제트스트림 0.38
인스타그램 셍느공간 600팔 리그램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상품들입니다.
@seeunspace
셍느공간
셍느공간
대떡메 상단의 귀여운 빵 일러스트에 반해서 신청했는데 메모지 말고도 여러 문구들을 푸짐하게 보내주셨어요.
우편으로 배송받았는데 우편함에 안들어가서 그런지 경비실에 맡겨주신 우체부 아저씨의 센스!
캘리그라피 인스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가위질하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숫자스티커들은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만의 문구를 만들고 싶어요.
노트패드는 상단이 떡제본 되어 있어서 뜯어쓸 수 있습니다.
저는 노트필기를 하고 타공해서 바인더에 보관합니다.
다이소의 일공 펀치를 사용해서 구멍 하나하나를 뚫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바이더노트를 넘길 때의 쾌감이 있습니다.
스터디떡메는 대부분 양면이 아닌 단면인 경우가 많고 셍느공간의 대떡메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메모지를 붙여서 참고사항이나 영어단어 등을 붙여서 사용하니 참 좋습니다.
사용한 메모지는 인스타그램 @moonsoon_seoul 의 떡메모지와 수아뜰리에의 스티키 메모지입니다.
마루망 B5 사이즈 바인더는 드림디포에서 구매했습니다.
maruman septcouleur
요즘 바이더노트를 자꾸 사게 되는데 툭하면 노트를 뜯어버리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아주 획기적인 아이템입니다.
링바인더를 여는 방법이 특이한데 플라스틱 링이라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철제링보다는 튼튼한 느낌이 없지만 훨씬 가볍고 손을 찝힐 위험도 없습니다.
다이소 노트패드에 끼워서 필기하니 사진빨도 잘 받습니다.
모눈패드의 모눈 크기가 작아서 아주 깨알같은 글씨로 필기를 했습니다.
한칸에 쓸까 두칸에 쓸까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스티커로 살짝 감추고 적당히 타협한 결과물입니다.
사용한 펜은 제트스트림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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