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review
모닝글로리 8500 PP바인더노트 20공(A5) 리뷰
사락연
2018. 12. 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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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3공 바인더의 커버가 상해서 페이펄에서 새로 바인더노트를 구입했습니다.
종이커버 바인더는 커버의 모서리부분이 금방 닳아서 오래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커버만 리폼하려고 했지만 바인더링의 분리가 쉽지 않아서 시트지만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요즘 유행인 고쿠요 바인더노트도 탐이 났지만 너무 앏아서 모닝글로리 20공 바인더노트로 결정했습니다.
고쿠요 바인더노트는 가볍고 줄칸도 작아서 휴대용으로 딱 좋아보입니다.
모닝글로리
8500 PP바인더노트 20공 A5
사이즈 148 × 210mm
내지 60매 + 리필내지 60매 = 총 120매
상품명의 8500은 가격인 듯 합니다.
조금 비싼가 했지만 페이펄에서 할인해서 6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리필내지까지 포함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루즈리프를 구매하는 대신 대체로 속지를 펀칭해서 사용하는 편이라 3공을 선호했지만 내구성이 좋아보여 이번에는 20공을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 커버인 PP커버는 먼지가 많이 붙기는 하지만 종이커버보다는 훨씬 튼튼합니다.
생각보다 포함된 내지 매수가 많아서 모두 바인더에 끼우고 나니까 두툼했습니다.
링이 반짝반짝 빛나서 새 것인 티가 나고 좋습니다.
아래위의 레버를 누르면 링이 간단하게 열립니다.
닫히는 힘이 세서 언젠간 손가락이 찝힐 것이라는 안좋은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종종 노트정리를 해서 블로그에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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